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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쌍용건설, 하반기 50여명 신입·경력사원 채용 나서
쌍용건설, 하반기 50여명 신입·경력사원 채용 나서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9.0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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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축부문·토목분야 강화에 따른 인원 확대, 그린에너지 사업진출 위한 인재 찾기
쌍용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쌍용건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 회장)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50여명을 채용한다. 

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신입사원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4개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등 7개 부문이다. 

또 하반기인 10~11월에는 ▲영업 ▲관리 분야의 인턴(채용연계형)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3년 이하의 건설업 관련 직무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엔지니어 모집은 주목할 만 하다. 주니어 엔지니어 지원자는 단기간 경력이라도 인정받을 수 있고, 각 직무 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일 경우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주택사업 등 국내 건축부문과 토목분야의 강화에 따른 인원 확대와 함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사업진출을 위한 인재를 찾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이상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이며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로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 검사(경력자는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합격자는 올해 1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명에 달하는 신규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 및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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