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인 사우정이 외국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영어를 모르는 사우정은 부하들에게 배우기로 했다.
“아그들아~ 너희들 중에 영어할 줄 아는 놈이 있냐?”
그러자 불암이가 대답했다.
“형님, 그래도 지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요.”
“그래? 그러면 가르마는 뭐냐?”
“아이구 형님, 무지 쉽당께요. 헤라인입니다요.”
“우메 똑똑한 거, 그라믄 손가락은 뭐냐?”
“핑거요.”
“그럼 안 핀 것은 무엇이냐?”
“안핑거”
“우메 똑똑한 거, 그것을 어찌 다 안다냐?”
“아이구 형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요.”
“그럼 사과는 영어로 뭐라다냐?”
“애플”
“그럼 한 입 배어 먹은 사과는?”
“파인애플”
“우메 우메, 아그들아 박수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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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니패턴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유형들을 보게 된다.
돈 있어서 행복한 사람, 돈 있어서 불행한 사람
돈 없어서 행복한 사람, 돈 없어서 불행한 사람
무식해서 행복한 사람, 무식해서 불행한 사람…
어찌 보면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앞면 뒷면이다.
그렇다면 행복과 불행은 관점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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