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23일 밤 제주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도 태풍 대비에 분주하다.
이날 오후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는 모래주머니가 달린 천막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태풍 오마이스는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10㎞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은 초속 23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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