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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커머셜, 착한 금융 서비스‧다양한 혜택으로 상용차 운영 자영업자 지원 박차
현대커머셜, 착한 금융 서비스‧다양한 혜택으로 상용차 운영 자영업자 지원 박차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8.20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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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이 사장의 ‘상생‧동반성장’ 경영철학 바탕 이용회원 크게 늘며 호평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현대커머셜이 정명이 사장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대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상용차 운영 자영업자와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착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일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트럭, 버스 등 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 ‘고트럭’ 앱을 출시했다. 이후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 고트럭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2만에 이르렀다. 정명이 사장이 추진한 고트럭 회원 확대 전략에 힘입어 이용 회원 수는 10만명을 돌파하며 상용차 차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추진한 고트럭(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 회원 확대 전략의 효과로 앱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2만에 이용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상용차 차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현대커머셜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추진한 고트럭(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 회원 확대 전략의 효과로 앱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2만에 이용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상용차 차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현대커머셜>

출시 1년 5개월 만에 ‘고트럭’ 앱 클릭 22만, 이용회원 수 10만명 돌파

고트럭은 운송‧물류업 구인구직 서비스인 ‘일 구하기’와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행하기’ 등 상용차 차주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는 중이다.

‘일 구하기’는 물류회사와 운송 기사, 지입 차주 등 모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물류회사는 구직자를 채용하는데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자인 상용차 차주들은 현대커머셜이 인증한 신뢰 높은 일자리를 앱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 5월 현대커머셜은 일자리 정보 리뉴얼을 통해 일자리 수를 3배 이상 늘리고, UX/UI도 개편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차량 운행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행하기’ 서비스는 우선 주변에 위치한 화물차 우대 주유소와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기반 통신형 DTG(디지털 운행기록계, Digital Tachograph)를 통해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고, 교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추가로 주 2회 상용차 업계에 대한 최신 뉴스도 전해준다.

뿐만 아니라 상용차 전용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트럭몰’과 ‘보험 비교견적’ 서비스, 상용차 구매 데이터 20만 건을 바탕으로 한 ‘차량 시세 조회’ 서비스 등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사업 운영의 편의를 높여주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들은 시기나 상황에 따른 소득 편차가 크고, 뜻밖의 사고 위험도 높게 마련이다.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로 인한 장기 입원이나 원청회사의 부도, 자연 재해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이 발생하면 당장 생계 유지가 힘들어진다.

현대커머셜은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거치기간에는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거치기간만큼 대출기간을 연장해 준다.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 통해 3200여 중소‧자영업자에 7000억 규모 할부원금 상환 유예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사업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했다. 현대커머셜은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 원금을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상환 유예 해주고, 종료 후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추가 연장해 주고 있다.

정 사장이 주도한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2월부터 3200여 개 업체에 총 7000여억 원 규모의 할부 원금 상환을 유예해 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 ‘대중교통장해보상’ 보험과 차량 운전 중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 ‘운전자상해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6월 비은행권 최초로 ‘상생결제제도’에도 참여했다. ‘상생결제제도’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정명이 사장이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중소기업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 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정 사장은 대리점과 연계된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결제를 지원해 주는 플랫폼인 ‘CDF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기존 상생결제 상품 외에도 기업설비투자와 장래채권 유동화, 유휴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해 중소기업 협력사가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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