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삼성카드가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해 롯데그룹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은 물론 생활 필수 영역과 모든 롯데그룹 가맹점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롯데월드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또 롯데그룹 직영 오프라인 기념품샵에서 롯데월드카드 이용 시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카드는 롯데월드 운영 시설뿐 아니라 생활 필수 영역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 및 스트리밍 서비스 할인도 제공해 일상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 ▲온라인쇼핑몰 ▲주유소 ▲배달앱 ▲신선식품 배송 ▲온라인 서점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월드카드로 삼성카드 고객들이 롯데월드의 다양한 시설과 일상 생활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