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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빗,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6명..."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최다"
코빗,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6명..."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최다"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8.02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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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코빗>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코빗에는 현재 공인 국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 자격증 소지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 1명은 공인 국제 제재 전문가(CGSS·Certified Global Sanctions Specialist Certification) 자격증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CGSS 합격자는 코빗이 유일하다는 것.

CAMS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높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라이선스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CGSS는 UN·EU·미국 등이 부과하는 제재 프로그램을 이해해 ‘해외 송금’ ‘수출입금융’ ‘해외 투자’ 등의 국제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재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

코빗은 김회석 재무담당이사(CFO)를 필두로 최고 경영진부터 컴플라이언스, 법무부서의 실무자들까지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코빗은 자금세탁방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0만원에 달하는 CAMS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9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특금법 개정안의 핵심이 자금세탁방지인 만큼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자금세탁방지 업무 인력 전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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