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낮 기온 37도 넘는 '찜통'...동두천 39도까지 올라
서울시 낮 기온 37도 넘는 '찜통'...동두천 39도까지 올라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7.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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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 안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 안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물을 마시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서울시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이 찜통 더위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서울을 포함해 서쪽 대부분 지역과 호남, 대구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이날 폭염의 기세는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전국 곳곳에서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한 때 경기도 동두천 상패동이 39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으며, 서울 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이 37.9도, 청주시가 35.5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뜨거운 열기는 한동안 지속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번 더위는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밀려온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으로 인해 서쪽 지방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중국 대륙에서 확장해 넘어온 티베트 고기압도 더위를 키우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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