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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디에이치자이개포 입주민, 보이스홈으로 집‧차 원격제어 할 수 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입주민, 보이스홈으로 집‧차 원격제어 할 수 있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7.2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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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도입
다양한 IoT기기 연결, 지능형건축물 구축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서 현대건설 건축주택기술실장 이병화 상무가 ‘홈투카·카투홈’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빌트인 음성인식 기기를 이용한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홈투카 서비스는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템인 ‘보이스홈’을 이용해 집에서 음성명령으로 자동차 시동, 문잠금, 경적, 비상등, 온도 조절, 전기차 충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이스홈이 적용돼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상용화 된 카투홈 서비스는 자동차에서 홈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시스템에 연결돼 있는 빌트인 기기다. 이 기기를 이용해 차량 내 내비게이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집안의 조명, 난방, 빌트인 에어컨, 가스밸브, 대기전략차단 콘센트, 세대 내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기반으로 자동차의 미래기술과 특성을 이해하고 건축물을 기획 및 설계해 시공간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소통하는 ‘액티브하우스’를 개발하고 상용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물 내 ‘ICT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차와 로봇 등이 건물의 다양한 IoT기기와 연결되고 정보를 공유해 자율주행 및 로봇 등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지능형건축물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LG전자와 제휴로 IoT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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