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열흘째 멈추지 않는 딸꾹질로 병원에 입원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장폐색 진단을 받고 곧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장폐색 수술을 위해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상파울루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폐색은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나 전체가 막혀 장의 내용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