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시간만에 3000뷰 이상, 약 1720명분 판매 수량만큼 삼계탕 전달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초복을 맞아 라이브커머스 ‘팡LIVE’ 방송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기부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오전 11시 ‘팡LIVE’를 통해 삼계탕 판매방송에서 60분 동안 판매된 삼계탕 수량만큼 서울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고객들은 구매와 함께 기부를 할 수 있는 기쁨에 공감하며 홈앤쇼핑이 기획한 착한소비를 응원했다. 실제로 방송은 3000뷰 이상을 기록, 약 1720명분의 삼계탕이 팔려 홀몸어르신 약 17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설에 지역 내 홀몸어르신 300명에게 명절 식품 복 꾸러미를 전달한데 이어 저소득 취약가정 500곳에 생필품 꾸러미와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 중 특히 홀몸어르신들이 더욱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복을 맞아 홈앤쇼핑이 대접하는 삼계탕으로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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