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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현장직원 업무용 ‘친환경 전기차’ 확대
세븐일레븐, 현장직원 업무용 ‘친환경 전기차’ 확대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6.2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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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전기차 130여대 도입 이어 32대 추가 지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추가 확대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추가 확대한다.<세븐일레븐>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추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세븐일레븐은 롯데렌탈과 협력관계를 구축, 전기차 130여대를 도입했다. 현장 업무 시 차량 이용이 많고 활동반경이 상대적으로 넓은 영업 및 점포개발 직원들을 위한 업무차량으로, 현장직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다 원활한 업무 수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차 지원에 대해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현장 직원들의 자가차량 구매 및 유지에 대한 각종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높여 현장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전기차 32대를 추가로 지급했다. 도입 차량은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모델이다.

친환경 전기차 도입 정책은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연간 약 1000톤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매 분기별 정기 수요 조사를 통해 현장직원의 업무차량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 산업에서 영업과 개발직원은 전체 인력의 70%에 해당할 만큼 업의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직군”이라며 “전기차 업무차량 지원은 현장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의미 있는 성과물이며 앞으로도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과 친환경 경영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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