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소 운영 및 청소차 운행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노력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유진기업 파주석산이 지역사회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진기업 파주석산은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파평초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33인승 통학버스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이광희 유진기업 파주석산 공장장, 한상현 파평초등학교 교장, 성기율 파주시 이장협의회 회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통학버스 기부는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으로 등하교가 어려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한상현 파평초등학교장은 “유진기업 파주석산의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통학버스 기부로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이 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유진기업 파주석산 공장장은 “이번 통학버스 기부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보탬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을 보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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