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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4:46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평가서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KT,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평가서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6.1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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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첫 참여 후 누적 수료생 9만500명
디지코 전환에 발맞춰 중소기업 ‘AI 역량 강화’ 과정 신설 예정
KT가 18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KT가 18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은 직업능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력양성 사업이다.

KT는 200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사가 가진 유무선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18일 기준으로 누적 수료생이 9만500명에 달한다.

KT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 259개사 595명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 현장 산업안전관리’와 ‘선로공사 관리실무’ 등 4개 과정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했고 통신업 중대 재해 안전교육을 원격 가상현실(VR)로 시행했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업무 활용도(9.4점) ▲만족도(9.3점)로 10점 만점 기준 평균 9점 이상의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VR 안전체험’ 과정은 통신주 추락과 감전사고 등 고위험 상황을 실제와 비슷하게 체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작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밖에 KT는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Digico)로의 전환에 맞춰 올해 중소기업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로 알아보는 AI 적용 기술’과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등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KT그룹 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KT는 상생협력의 모범모델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육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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