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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생감자칩, 제철 만났다”…오리온 ‘포카칩·콰삭칩·스윙칩’ 생산 시작
“생감자칩, 제철 만났다”…오리온 ‘포카칩·콰삭칩·스윙칩’ 생산 시작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6.15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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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6월 감자 제철을 맞아 햇감자로 ‘포카칩’ ‘콰삭칩’ ‘스윙칩’의 생산을 시작했다.
오리온이 6월 감자 제철을 맞아 햇감자로 ‘포카칩’ ‘콰삭칩’ ‘스윙칩’의 생산을 시작했다.<오리온>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오리온은 6월 감자 제철을 맞아 햇감자로 ‘포카칩’ ‘콰삭칩’ ‘스윙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 콰삭칩, 스윙칩은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수확된 햇감자는 생감자칩의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해 생산에 투입된다.

회사 관계자는 “생감자칩은 100% 감자 원료로 만들어져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에 고스란히 반영된다”며 “제철에 먹는 과일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국산 제철 감자 본연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매년 전국의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감자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등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390여개 감자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3000여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콰삭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의 생감자칩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유수의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하고 있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합산 매출 2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4월 첫 출시한 콰삭칩은 0.8mm의 극세 두께가 만들어내는 극강의 식감과 중독적인 맛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봉을 돌파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6월부터 국산 햇감자로 생산을 시작한 만큼 최고의 감자스낵 맛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자 원료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로 감자스낵 명가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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