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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호주에 ‘꼬북칩’ 수출…현지명은 ‘터틀칩스’
오리온, 호주에 ‘꼬북칩’ 수출…현지명은 ‘터틀칩스’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6.0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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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현지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한다.
오리온 ‘꼬북칩(현지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한다. <오리온>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해 호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꼬북칩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과 독보적인 식감, 네 겹에서 오는 진한 시즈닝 등으로 호평 받으며 수입 식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호주 대형 업체 콜스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 전역 442곳으로 꼬북칩 분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 호주 핵심 유통 채널 입점도 확장해 나간다. 진한 초콜릿의 대중적인 맛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히트 상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2019년 2월 꼬북칩의 제조 설비인 ‘스낵용 펠릿시트 가공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초 ‘스낵용 펠릿시트 커팅장치 및 이를 활용한 스낵용 펠릿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추가하며 차별화 된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열풍이 서방 국가들로도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만큼 맛과 품질력을 더욱 높이고, 수출 국가를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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