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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SK건설, SK에코플랜트로 사명 변경…안재현 사장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 되겠다”
SK건설, SK에코플랜트로 사명 변경…안재현 사장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 되겠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5.2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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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환경기업 인수해 밸류체인 구축…“ESG 경영 선도”
SK건설이 ‘SK에코플랜트’로 사명을 바꾸고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 출사표를 던졌다. <SK에코플랜트>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SK건설이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사명을 바꾸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새로운 사명과 함께 앞으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들을 진정성 있게 심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연결 리더십을 발휘해 ESG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팩트 있는 솔루션을 찾아낼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신규 사명은 지난 21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됐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다.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ESG를 기업 경영의 새로운 핵심 가치로 삼고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에너지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사업, RE100 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아시아 거점국가의 현지 환경기업들을 인수하고 밸류체인을 구축해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신사업 개발과 기술혁신기업과의 M&A를 추진한다. 또한 이사회 중심의 투명 경영과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하고 SK 멤버사, 비즈파트너, 금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업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는 ‘오또’(OTO, One Team Operation) 플랫폼을 구축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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