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못무대서 ‘예술기부 숲속음악회’ 열린다
아름다운 연못무대서 ‘예술기부 숲속음악회’ 열린다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5.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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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예술기부 프로젝트 시즌2 숲속음악회 개최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무대를, 관객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예술기부를 진행한다.<예술의전당>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예술기부 프로젝트 '2021 예술기부 숲속음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클래식에서 국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관람료는 1만원부터 책정돼 소액으로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술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무대를, 관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 결과 1억6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아 총 21개의 공연과 299명의 출연진·스태프, 관람객 3500여명이 수혜를 입었다.

예술의전당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연못무대는 우면산자락에 새로이 만들어진 무대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1 예술기부 숲속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총 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첫 공연은 예술기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신인 성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6월 26일에는 예술의전당과 금호문화재단이 ‘Young & Green’이라는 부제로 영 아티스트를 위한 무대를 함께 꾸려 신인 예술인을 소개하고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와 관람객에게 이번 2021 예술기부 숲속음악회가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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