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공연·전시 피해액 5000억원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전시 피해액 5000억원 넘었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5.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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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0년 1월~2021년 4월 분석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월 14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계 종사자와 간담회를 마치고 공연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월 14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계 종사자와 간담회를 마치고 공연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시각예술 피해가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1년도 KCTI 예술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연예술 분야의 누적 매출액 피해는 3954억원, 시각예술 분야의 경우 1210억원으로 총 5164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12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공연은 1만6199건, 취소된 전시는 2750건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한 매출액 피해는 공연예술 3291억원, 시각예술 1201억원이다. 올해 1~4월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건수는 3491건, 이로 인한 매출액 피해는 816억원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시각예술 분야 사업체에 발생한 고용감소를 살펴보면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공연예술 1890억원, 시각예술 220억원 등 총 2110억원의 고용피해(인건비 감소)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해 핵심 문화예술 분야 신용카드 지출액은 총 2조5721억원으로 2019년 3조6719억원 대비 1조998억원 감소했다. 올해 1~4월 신용카드 지출액 누계는 8711억원으로 2019년 동기 지출액 2153억원 대비 3442억원 줄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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