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식인 연대체 ‘Think Tank 2022’ 출범…평화·통일의 기초 ‘공생·공영·공의’ 비전 제시
전세계 지식인 연대체 ‘Think Tank 2022’ 출범…평화·통일의 기초 ‘공생·공영·공의’ 비전 제시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5.10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계 지식인 연대체 창설자 한학재 총재가 'Think Tank 2020' 출범 기념 타징했다. (천주평화연합)
한학재 전세계 지식인 연대체 창설자 겸 총재가 'Think Tank 2022' 출범 기념 타징을 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천주평화연합(이하 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5월 9일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4개 언어로 동시통역해 진행됐다. ‘Think Tank 2022’는 평화와 통일의 기초가 되는 공생·공영·공의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항구적 공동번영을 이룩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전세계 지식인 연대체다. 남과 북이 진정으로 하나 돼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 19 위기는 한 개인이나 국가의 리더십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위기”라며 “어느 때보다 국제적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항구적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며 “Think Tank 2022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Think Tank 2022를 출범하게 돼 감사 드린다”며 “본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인 단결을 맺고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절 196개 당사국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한 기적을 통해 정부, 시민 사회 단체, 민간부문 대표, 이해 관계자들이 국가 자체 이익과 이념을 초월하는 공동목적을 공유하면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10억 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공익을 위해 국가들이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우리 공동의 상대에 맞서면서도 상대를 친구로 만들겠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노력하면 우리가 살아있을 때 한반도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축사,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과 호세 마누엘 바로소(José Manuel Barroso) 전 EU 집행위원장(전 포르투갈 총리)의 기조연설,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의 축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창설자 한학자 총재의 Think Tank 2022 결의문 사인과 Think Tank 2022 출범 타징,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Think Tank 2022는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해 지역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 국민에게 DMZ 평화공원 조성, 제5UN사무국 한반도 유치, 한일해저터널, 금강산관광개발, 이산가족찾기 등 구체적인 평화운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비전과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이에 2022년 2월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100만 대회’를 갖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결집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