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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스카트, 클리닝 신사업 1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
유한킴벌리 스카트, 클리닝 신사업 1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5.1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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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위생 높은 관심...제품·영업 경쟁력 바탕 빠르게 안착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클리닝 시장 진출 1년 만에 점유율 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클리닝 시장 진출 1년 만에 점유율 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클리닝 시장 진출 1년 만에 두 자릿수(10.0%)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카트는 코로나19 이후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정 내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간파하고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해 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국내 클리닝 시장은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스카트는 클리닝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이미 행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대중화시켰다. 수십년 간 축적된 부직포 전문 기술과 주방위생 노하우, 탄탄한 영업 경쟁력 등을 갖췄다.

스카트의 성공은 이러한 역량에 기초해 소비자 행동유형 및 주방 활용도를 연구하고 청소포, 청소용 물티슈, 테이프 클리너 등 다양한 청소솔루션을 적시에 선보인 것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담당자는 “고객의 성원으로 스카트 클리닝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위생적인 가정환경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클리닝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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