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수장고 4일부터 시범 운영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수장고 4일부터 시범 운영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05.04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전경.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전경.<국립민속박물관>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파주 헤이리에 개방형수장고와 민속 아카이브센터를 신축하고 4일부터 7월9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관람은 국립민속발문관 홈페이지에서 전면 예약제로 할 수 있으며, 5일 어린이날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파주 개방형수장고는 2014년 건립 작업을 시작해 2020년 7월 준공했다. 이후 유물이전 작업 등을 진행해왔다. 현재 개방형수장고 조성작업은 80% 이상 진행된 상태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 관람객 의견을 듣고 보완해 7월 하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수장고는 박물관 입구에 10m가 넘는 높이의 천정까지 뻗은 유리 타워로 이뤄져 있다. 밝은 조도에도 보관성이 좋은 해주도자, 옹기항아리 등 도·토기와 맷돌, 절구 등석재류 민속유물이 보관돼 있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로비에서만 볼 수 있으나 정식 개관되면 수장고 안쪽까지 들어가 볼 수 있게 개방할 예정이다.

80만점이 넘는 민속아카이브자료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카이브 센터도 있다. 2층에서는 지나간 일상생활 모습, 탄생·입학·혼례 등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 영상, 음향 등 민속의 현장을 증언해 줄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층 영상실에서는 프로잭션 아트와 함께 펼쳐지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경험할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