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 신제품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론칭하며 4050 여심 잡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톡 투게더는 깐깐한 제품 설명과 신뢰감을 주는 방송 진행으로 두터운 팬층이 있는 홈쇼핑의 여왕 왕영은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5월 1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매일유업이 오랜 영양 설계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해 위에서 부드럽게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을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은 특히 근육 건강을 위해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제품이다.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과 함께, 소화 속도가 각기 다른 유청 단백질·분리대두 단백질을 복합 설계해 체내에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고르게 흡수되도록 했다. 양질의 단백질을 고르게 설계함으로써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85점 대비 129% 이상을 달성한 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량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흡수”라며 “나이가 들수록 조금이라도 소화가 잘 되는 저분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