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는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선 메이트 라인의 신제품 ‘에어리 선 밀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헤라 선 메이트 에어리 선 밀크는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시스루 톤업’ 선 케어 제품이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한 은은한 핑크 컬러의 내용물이 백탁 현상 없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해 준다는 것. SPF 50+ /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녀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리 핏 텍스처는 다공성 파우더의 필름 포밍 효과로 보송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되며, 솔잎 추출물의 피지 케어 효과로 유분감을 잡아주어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