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관리를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반려동물 털이나 비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캐릭터 인형탈로 묘사하고,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방패로 비유하는 등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에는 기온과 습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이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작용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이나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앤텍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코(비강) 점막 도포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색소나 보존제가 포함돼 있지 않고, 졸음 유발이나 과민 반응, 습관성 약물 내성 등이 보고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