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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전자, ‘상생 5대 과제’ 올해 중단 없이 추진
LG전자, ‘상생 5대 과제’ 올해 중단 없이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4.28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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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협력사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상생(相生) 모색
LG전자가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LG전자가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LG전자와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상생(相生)을 모색했다.

LG전자는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협력회 임원단인 8개 협력사 대표,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80개 협력사의 대표들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LG전자와 협력사는 2013년부터 매년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고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협력사에 올해 사업 방향과 경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품질뿐 아니라 작업환경,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협력사 생산라인의 자동화와 정보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사가 이에 적극 동참해줄 것도 요청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협력사의 경영 역량, 재무 역량, 소통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5대 상생 과제를 올해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5대 과제는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자금 ▲교육·인력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라 보고 있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조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 이시용 전무는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상생의 토대”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사가 성장의 속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제조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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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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