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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2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LG전자와 손잡고 A.I 스마트 단지 구축
대우건설, LG전자와 손잡고 A.I 스마트 단지 구축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4.27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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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모두 연동하는 '지능형 주거 공간' 구현
2021년 하반기 분양 ‘푸르지오’ 단지부터 순차 적용 예정
대우건설과 LG전자는 지난 26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A.I 스마트홈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는 백정완(왼쪽) 대우건설 전무와 허재철 LG전자 전무(한국 B2B그룹장). <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우건설과 LG전자가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대우건설은 LG전자와 미래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LG전자의 ThinQ 플랫폼을 연동해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기존 홈네트워크 기기인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뿐만 아니라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12종 가전을 모두 연동한다.

A.I 스마트 단지 서비스는 2021년 하반기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LG전자와 협력해 올해 입주하는 푸르지오에도 일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홈·스마트단지는 국내 최고 경쟁력과 실적을 갖고 있는 대우건설과 LG전자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푸르지오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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