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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윤영준호, 1분기 반등 성공…영업익 전년비 21.5% 상승
현대건설 윤영준호, 1분기 반등 성공…영업익 전년비 21.5% 상승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4.2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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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1496억원, 전년 대비 2.2% 증가
현금‧현금성 자산 전년 말 대비 0.5% 증가
현대건설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부진을 털고 1분기 선전했다. <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윤영준 대표이사가 이끄는 현대건설이 주택사업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윤 대표는 33년간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통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현대건설을 살릴 적임자로 낙점돼 지난해 말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현대건설은 23일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4조1496억원, 영업이익 2009억원, 당기순이익 19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1.5% 상승한 수치다. 국내외 수주액은 6조8561억원을 기록해 연초 수주 목표액의 27%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5.0% 증가한 68조5497억원을 유지해 약 3.7년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5622억원이며, 순현금도 3조3627억원을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96.5%, 부채비율은 105.3%을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AA-등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유동성 확보 등 안정적인 경영으로 시장 신뢰를 유지하며 스마트 시티, 친환경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여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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