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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은행, 지구의 날 맞아 탄소 줄이기 운동
신한은행, 지구의 날 맞아 탄소 줄이기 운동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4.19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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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탄소 줄이기 운동을 벌인다.<신한은행>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행동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 발자국 줄이기 ‘THIN 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본점 직원 식당 잔반 줄이기, 퇴근 시 사무실 소등 및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등 생활 속 탄소 발자국 줄이기 운동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당일은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신한은행 본점 및 주요 대형건물에 소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부터 5일간 생활 속 플라스틱 프리(Free)를 실천하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실현에 보다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THIN 한 캠페인’을 지속해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인해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51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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