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반도체는 국가 전략산업…운영자금 적시 지원하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반도체는 국가 전략산업…운영자금 적시 지원하겠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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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부품 생산 기업 ‘디에스테크노’ 찾아 기업 현장 소통 강화
방문규(왼쪽) 수출입은행장이 14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반도체 소재기업 디에스테크노를 방문해 정연웅 디에스테크노 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수출입은행>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R&D), 시설투자자금, 수출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 기업이 필요한 자금이 제때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행장은 14일 경기도 이천시 반도체 특수소재 부품 생산 전문기업 디에스테크노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안학준 디에스테크노 대표이사는 방 행장과의 면담에서 “글로벌 반도체 생산량 증가에 따라 소모성 부품의 교체주기 연장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강도·고순도 소재인 CVD-SiC 제품의 국내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지속적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하기 위해선 수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며, 이에 방 행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첨단 반도체 소자(CHIP)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제조기업으로 특수소재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쿼츠(Quartz), 실리콘(Si)을 전문적으로 가공·취급하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은 화학기상증착법(Chemical Vapor Desposition·CVD)으로 제조된 고강도·고순도 소재인 CVD-SiC를 가공해 식각장비 내 웨이퍼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링 등을 생산한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 산업은행과 함께 반도체 산업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전용 소부장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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