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한국판 뉴딜,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활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국판 뉴딜,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활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4.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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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뉴딜·혁신금융협의회 열고 금융지원 현황 점검
"그룹 역량 집중해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윤종규>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측면에서 금융회사에도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뉴딜 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윤종규 회장은 지난 9일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1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KB금융은 한국판 뉴딜 동참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지원, 2023년까지 66조원의 혁신금융 지원 등 총 76조원의 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올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계열사의 금융지원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KB금융의 올해 한국판 뉴딜 지원 목표는 3조2000억원이다. 올해 3월말 기준 석문국가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 금융지원 1751억원(국민은행), 자원 재활용 기업 지원을 위한 코엔텍 및 새한환경 인수금융 2800억원(KB증권) 등으로 목표 달성률은 68%에 이른다.

ESG경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투자시장에서 쌓아온 KB금융의 리더십이 그린 뉴딜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KB금융은 지난해 새만금육상태양광3구역발전사업, 화순금성산풍력발전사업, 고덕연료전지발전사업 등 3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연료전지) 분야 사업들의 금융주관 업무를 수주했고 올해도 총 5000억원 규모의 사업들을 연달아 수주하고 있다.

KB자산운용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트랙 레코드와 자산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정책형 뉴딜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KB금융은 계열사의 적극적 투자 참여로 펀드 조성 및 운영을 수행해 첫 번째 정책형 뉴딜펀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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