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가맹점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9개월간 ‘1일 1점 오픈’
자담치킨, 가맹점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9개월간 ‘1일 1점 오픈’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4.0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7월 이후 가맹점 296개 새로 오픈…신메뉴 연속 성공으로 충성 고객 급증
자담치킨 모델 배우 조정석. 뉴시스
자담치킨 모델 배우 조정석.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가맹점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담치킨은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9개월 동안 모두 29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273일 동안 매일 1개 이상의 매장을 새로 개설해 ‘1일 1점 오픈’을 이어간 셈이다. 

9개월을 월별로 보면 매월 23~47개의 가맹점이 새로 오픈했다. 치킨 판매나 자영업 창업 부문에서 성수기나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가맹점이 개설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 전반이 고전하는 가운데 나온 성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분기에 90개가 새로 문을 열었다. 해당 기간 창업 휴지기인 설 명절 등 연휴가 낀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다.

이런 성장은 ▲자담치킨 브랜드 인지도 확대 ▲제품 차별성 ▲충성 고객 증가 ▲광고 마케팅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원료육을 프라이드에 적용하는 등 품질 고급화 전략을 택해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독자적 위치를 다져 왔다. 

자담치킨은 광고를 하지 않은 2014~2019년에도 가맹점 수가 연평균 49.5%씩 성장한 것은 건강한 치킨이라는 브랜드 차별성이 고객과 예비 점주들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성장세에는 브랜드가 주기적으로 개발·발표하는 신메뉴가 큰 추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담치킨의 동물복지 프라이드치킨. 자담치킨
자담치킨의 동물복지 프라이드치킨. <자담치킨>

자담치킨이 지난해 6월 내놓은 ‘맵슐랭치킨’은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브랜드 매출을 주도하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같은 해 12월에 출시한 ‘생그라나치킨’도 독특하고 차별성 있는 제품 콘셉트와 맛으로 주목받았다. 4월에는 새로운 메뉴 ‘스리라차치킨’이 출시돼 다시 치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국민적 사랑을 받는 배우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그의 매력을 한껏 살린 친근한 광고 마케팅을 펼친 것도 브랜드 인지도 급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자담치킨은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이라는 브랜드의 특성이 창업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는 겸허한 경영 자세를 늘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