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친환경매립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쌍용C&E, 친환경매립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4.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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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순이익 40% 지역발전기금 등으로 조성
쌍용C&E가 친환경 매립장 활용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돕는다. <쌍용C&E>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쌍용C&E(전 쌍용양회)가 친환경매립장 활용 수익금 환원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돕는다.

쌍용C&E는 9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공장의 석회석 폐광산에 건설 추진 중인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관련 수익금의 4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립장 건립과 운영, 폐기물 수송 등에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의 참여 보장 방안도 계획 중이다. 쌍용C&E는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쌍용C&E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매립장은 총 17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토목공사는 정식 승인 후 약 3년에 걸쳐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C&E는 폐기물매립장 운영과 관련 수송 등에 지역 인재와 지역 업체를 우선 채용·참여토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매립장 건립 이후에는 순이익의 약 40%를 지역발전·상생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과 영월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익을 공유한다. 요양병원 설립 부지의 기부채납 및 설립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매 사업 지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쌍용C&E 관계자는 “영월 친환경매립장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매립장 건립부터 운영 등에 지역민 우선 참여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완벽한 차수시설과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으로 환경영향을 원천 차단해 영월 매립장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매립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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