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적, 고객과의 소통 강화 등이 주효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위로 선정됐다. 1위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3위는 GS건설의 자이브랜드가 차지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의 소비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사 항목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 등이다.
지난해 롯데캐슬의 분양 성적,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건설은 브랜드 리뉴얼로 웹어워드코리아 최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품격을 구현하고자 디자인, 품질은 물론 고객 서비스 및 소통 등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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