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BBQ는 2일 이 같이 밝히며, 브레이브걸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BBQ의 제품 및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브레이브걸스는 BBQ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어제로 캠페인’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윤홍근 회장과 직접 전화통화를 나눴고, 방송 직후 브레이브걸스의 BBQ 광고 모델 선정에 관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BBQ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비공개 한정판 포토카드와 랜선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BBQ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