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이사회에 ESG 경영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신설한다
SK네트웍스, 이사회에 ESG 경영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신설한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3.29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규 사장 “사업 모델을 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되도록 업그레이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29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68기 정치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29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68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SK네트웍스가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결 기준 매출 10조6259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주유소 사업 매각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대내외 경기 침체 및 불확실성 확대 등 도전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홈 케어와 모빌리티 렌탈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객 트렌드와 시장 환경 변화를 고려한 신제품 출시를 이어온 SK매직은 매출 1조원, 렌탈 계정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 통합법인 첫해를 보낸 SK렌터카도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정관 변경의 경우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발전을 위해 제정한 지배구조헌장의 근거규정을 명시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중 1인을 분리 선임하고,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하는 등 상법∙자본시장법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하영원 이사와 임호 이사를 재선임하고, 이호정 이사(사내이사)와 이문영(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미래 가치가 있는 사업에 적극 투자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업 모델을 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되도록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이사회 산하에 ESG 경영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신설해 이사회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올해 ▲렌탈 사업 중심 사업실적 제고 ▲추가 성장 동력 확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