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MZ세대도 잡고 中企도 돕고”…라이브 커머스 ‘팡LIVE’ 강화
홈앤쇼핑 “MZ세대도 잡고 中企도 돕고”…라이브 커머스 ‘팡LIVE’ 강화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3.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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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부담‧방송 경험 없는 중소협력사 참여 가능,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라이브 커머스(라방) ‘팡LIVE’를 강화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모바일과 영상에 친숙한 젊은 층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V커머스 컨텐츠를 제작해 ‘팡LIVE’를 운영 중인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팡LIVE’를 강화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했다.

기존 V커머스 컨텐츠는 동영상 플레이를 통해 일방적 정보전달이 주를 이뤘다면 업그레이드 된 ‘팡LIVE’는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은 라이브 채팅창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거나 방송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방송 진행자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과 반응을 방송에 즉각 반영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팡LIVE’에서는 재고 부담 및 인서트 제작 등 TV홈쇼핑 방송이 힘든 중·소협력사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어 많은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팡LIVE’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으로 기존 TV홈쇼핑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브랜드들도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다.

20·30 신규고객 확보 기대…소니 카메라 1억 판매, 매진 기록도

홈앤쇼핑이 진행중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팡LIVE’가 젊은 고객층 공략과 함께 방송 경험 없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진행중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팡LIVE’가 젊은 고객층 공략과 함께 방송 경험 없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홈앤쇼핑>

또한 TV홈쇼핑에서 잘 소개하지 않는 고가의 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어 상품군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점도 장점이다. 홈앤쇼핑은 ‘팡LIVE’를 통해 경쟁력 있는 모바일 전용상품, 제품의 경쟁력은 있으나 판로가 없는 중소기업상품, 수산물 현지 상품, 협력사 매장, 제조사 공장 등 방문방송 가능 상품 등을 소개해 현장감을 살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TV홈쇼핑의 주 고객 40·50대 주부 외에도 20·30 MZ세대에게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팡LIVE’에서 진행된 ‘소니 A1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론칭 방송은 방송 1분 만에 800만원 고가라인이 매진, 방송 1시간 동안 약 1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팡LIVE’를 통해 많은 중·소 협력사 제품을 소개해 TV홈쇼핑 방송까지 이어지도록 노력 중”이라며 “향후 컨텐츠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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