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14℃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수출생태계 복원 위해 29조원 중소중견기업에 공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수출생태계 복원 위해 29조원 중소중견기업에 공급”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3.1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 이전식 가져
“벤처·스타트업 등 수출초기기업에 든든한 금융디딤돌 되도록 노력하겠다”
 방문규(왼쪽 세 번째) 수출입은행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 이전식에서 장승국(첫 번째) 소부장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 윤후덕(네 번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문(다섯 번째) 중기중앙회장 등 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출입은행>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올해는 벤처·스타트업 등 우리 수출초기기업에 든든한 금융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조속히 수출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도록 약 29조원의 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규 행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 이전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로 옮기고 방 행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승국 소부장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개최했다.

수출입은행은 새로 이전한 본부 사무실에 ‘고객상담실’을 설치하고 온라인 화상 상담이 가능한 ‘언택트 상담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수출중소기업들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초기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적극 돕기 위해 ‘성장지원팀’을 본부 내에 신설했다.

윤후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K-뉴딜 분야의 중소기업이 국산화를 넘어 세계화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수출입은행의 중소여신 조직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수출초기기업 지원팀 신설 등 조직을 확대한 만큼 우리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금융조력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직후 김경자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장승국 협의회장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발굴,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