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연임 확정…2024년까지 포스코 이끈다
최정우 회장 연임 확정…2024년까지 포스코 이끈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3.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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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철강 수익력 공고히 하고 이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 등 미래 성장기반 다져야”
최정우 포스코 회장. 뉴시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정우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다.

최정우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망되지만 철강 수익력을 공고히 하고 이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 등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연임 소감을 말했다.

이날 포스코는 사내이사로 정창화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김학동 철강부문장,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 정탁 마케팅본부장을 재선임했다.

사외 이사로는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권태균 전 주아랍에미리트 대사를 신규 선임했다. 유 이사는 포스코 최초의 여성 사외이사다. 김성진 사외이사도 재선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포스코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주총에 단수 추천했다.

하지만 정치권과 노조, 시민단체 등에서는 산업재해 사고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 회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해왔다. 반면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연임안에 ‘중립’ 의결권을 행사하면서 최 회장의 연임에 힘을 실어줬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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