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9℃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H
    9℃
    미세먼지
  • 부산
    H
    10℃
    미세먼지
  • 강원
    H
    8℃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R
    10℃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0℃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KB증권 온라인 고객 자산 21조 돌파…언택트 시대 발 빠른 대응 효과
KB증권 온라인 고객 자산 21조 돌파…언택트 시대 발 빠른 대응 효과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2.01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자산 반 년 만에 2배 늘어...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센터' 역할 커
KB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KB증권>
KB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KB증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KB증권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온라인 고객 자산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10조원 이상 늘어 2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소매부문 총자산 100조 센츄리 클럽(Century Club)에 가입한데 이어 온라인 자산도 반 년 만에 2배 늘었다. 특히 온라인 자산의 경우 지난해 2분기 처음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2021년 21조를 돌파해 의미가 크다.

퀀텀점프 비결의 중심에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센터(Prime Center)’가 있다는 게 KB증권 설명이다. KB증권은 개인고객의 증시 유입을 예견하고 ▲개인고객 중장기 전략 수립 ▲핵심 투자 콘텐츠를 개발 ▲PB 상담 프로세스와 인프라 구축 등을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2020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임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에 최적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어 출시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은 소액의 구독료(월 1만원) 지불만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최신 투자정보에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출시 9개월 만에 총 구독자 수가 12만명(1월 21일 기준)을 넘어섰다.

주요 서비스로는 ▲최신 트렌드를 포착해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시장테마주’ ▲외국인·기관 수급 유입 종목을 실시간 보여주는 ‘쌍끌이 수급주도주’ ▲우수 직원들이 출연하는 프라임 방송 서비스 등이 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콘텐츠 구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프라임 방송에 외부 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빙해 투자 관점의 다양성을 높이고, ‘슈퍼개미 프로젝트’ 방송을 확대해 초보 투자자가 험난한 주식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전문가의 방송을 보면서 주식매매도 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모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KB증권은 온라인 고객이 만족할만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지형의 변화를 미리 읽고 프라임센터,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