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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7주년 맞아 ‘고객중심 가상자산 플랫폼 도약’ 천명
빗썸, 창립 7주년 맞아 ‘고객중심 가상자산 플랫폼 도약’ 천명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1.07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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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유동성·회원수 보유…국내 대표 거래소 입지 구축”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대표 허백영)이 창립 7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고객 기반과 유동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분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 5일 창립 7주년(창립일 2014년 1월 5일)을 맞이했다고 7일 밝히고 이를 기념해 지난 7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8월 한달간 빗썸을 방문한 고객은 577만명(이더랩 ‘가상자산 거래소 트래픽 보고서’ 기준)에 달했다. 유동성도 국내 최대 수준으로 일일 최대 거래금액 7조6000억원(2018년 1월 16일), 월 최대 거래금액 115조원(2018년 1월)을 기록했다.

특히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자금세탁방지센터 설립, 자동신고납세시스템 개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획득 등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빗썸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빗썸>

투자 방식·서비스 다각화·차세대 모바일앱 개발 주력

올해는 새로운 규제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준법감시 강화와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개선을 통해 시장 저변을 넓히고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트코인(BTC)마켓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가상자산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상품을 선보이고 시장에 대한 엄선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객경험(UX) 향상을 위한 차세대 거래 플랫폼 개발에 본격 나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뛰어넘는 더 편리하고 빠른 앱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허백영 대표는 “국내 대표 거래소로 성장한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새로운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와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창립기념으로 1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업계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선정해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틴 선 트론 재단 대표, 인호 고려대 교수,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 김준영 김앤장 변호사 등이 각자 선정한 키워드를 주제로 올해 시장을 전망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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