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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09:4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간편식 붐 타고 지난해 34% 고성장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간편식 붐 타고 지난해 34% 고성장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01.05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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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액 150억원 돌파…2018년 출시 후 최대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마켓오 네이처’의 2020년 매출액이 150억 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3500만 개를 넘어섰다.

오리온의 ‘마켓오 네이처’가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리온
오리온의 ‘마켓오 네이처’가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리온>

마켓오 네이처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양질의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스낵킹(Snacking)’ 문화 확산과 함께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과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휴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족(Home+族)’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2020년 9월 기준 670억 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 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그래놀라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더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갖춘 새로운 제형과 종류의 신제품을 올해에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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