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22℃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23℃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림 e편한세상, 언택트 맞춰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제시
대림 e편한세상, 언택트 맞춰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제시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12.2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체 특허 기술‧디자인‧공간 구조 설계로 차별화…“집, 그 이상의 가치” 실현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코로나19가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언택트의 일상화로 주거공간은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공간으로 다층화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집은 단순 거주 공간을 넘어선 쉼터이면서 일터, 각종 취미 생활과 여가를 즐기는 ‘다목적 공간’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으며, 집 안에서 자연환경을 느끼고 싶은 욕구나 필요성도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림산업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C2 하우스’라는 새로운 주거 플랫폼를 선보이며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주거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특허 기술력 및 공간 특화 설계 등을 선보이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에서 프리오픈한 e편한세상의 ‘드림하우스’ 내부 모습.대림산업
부산에서 프리오픈한 e편한세상의 ‘드림하우스’ 내부 모습.<대림산업>

생활 소음 저감‧건강한 환경 조성 위한 혁신 기술 선봬

e편한세상의 특화 기술력으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생활 소음 저감이다. ‘3중 레이어 바닥구조’,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등을 통해 실내 소음을 월등히 개선시킨 것이 그것이다. ‘3중 레이어 바닥구조’는 충격 방지용, 소음/진동 흡수용의 이중 몰탈 구조 및 독일 바스프사와 제휴한 고성능 완충재를 사용해 소음저감은 물론 열효율 개선 효과를 높인 특허 출원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기존보다 두꺼워진 이중 몰탈 구조는 고성능 완충재와 함께 경량뿐만 아니라 중량 충격음도 개선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더욱 높였다.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역시 특허 출원을 완료한 대림산업의 자체 기술로, 특수 설계된 저소음 고성능 모터가 장착된 팬을 본체의 위치와 분리, 주방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주방 소음은 줄이고 배기 성능은 높였다. 실제 이 기술을 통해 주방 소음을 최대 13dB 줄여조용한 도서관 수준으로 개선하고, 초기 흡입 성능은 8배까지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더욱 중요해진 미세먼지 저감과 안티 바이러스에 대한 e편한세상의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공기청정 기능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C/A LED를 더해 살균‧탈취 기능까지 추가된 혁신적인 기술로 꼽힌다. 세대 내부의 일부 공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체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다.

세대 안에서도 바깥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드림하우스’ 조경.대림산업
세대 안에서도 바깥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드림하우스’ 조경.<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이러한 혁신 기술력과 함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거 청사진을 지난 10일 부산 ‘드림하우스’에서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드림하우스’를 통해 새 시대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 차별화된 단지 조경 컨셉 뿐만 아니라 세대 안에서도 바깥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 및 발코니 설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 없이 내 집에서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집을 선택하고 좋은 집을 평가하는 기준이 바뀌어 입지보다는 알파룸, 테라스 등 특화 공간이나 특화 시스템 등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은 ‘집’의 개념을 더욱 확장시켜 급변하는 주거 환경에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의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며, 내년 3월 7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