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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헬스케어 기업 원드롭과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계약
NH투자증권, 헬스케어 기업 원드롭과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계약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2.17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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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평가특례제도 통해 2022년 상장 목표
㈜원드롭과 NH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 IB1사업부 윤병운 대표(왼쪽)와 원드롭 이주원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병운(왼쪽)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와 이주원 원드롭 대표가 16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6일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원드롭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원드롭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로 시작한 기업으로 상용스마트폰 기반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사업과 단일분자까지 정량이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분자진단시약을 개발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캐나다 보건당국에 등록했다. 또한, 5월 미국FDA 긴급사용승인을 국내 6번째로 획득하고 15개국 이상의 인허가를 확보한 뒤 3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다. 집에서 개인이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반의 코로나19 홈키트를 연내 개발, 2021년 1분기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드롭은 이번 주관사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술평가특례제도를 통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을 맡은 NH투자증권 ECM본부 김중곤 본부장은 “예방·진단·모니터링이 근간이 되는 원격의료부문으로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헬스케어 회사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드롭의 기술력과 성장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빅히트, SK바이오팜의 상장을 주관하면서 국내 IB하우스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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