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사람·사회·환경 동반성장하는 ESG 경영 주력”
윤종규 KB금융 회장 “사람·사회·환경 동반성장하는 ESG 경영 주력”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0.1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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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의 e-타운홀미팅으로 소통행보 이어가
윤종규 타운홀미팅
윤종규(왼쪽)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사옥에서 개최된 ‘e-타운홀미팅’에서 직원들과 화상으로 소통하고 있다.<KB금융>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해 “과거에는 직원·주주·고객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더 나아가 사회와 환경까지 존중하고 배려해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2일 유튜브 생중계로 직원들과 진행한 ‘e-타운홀미팅’에서 이 같이 말하며 ESG경영 추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e-타운홀미팅에서는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ESG경영 ▲1등 금융플랫폼▲스마트워킹 ▲푸르덴셜생명 ▲글로벌 ▲미래 신성장 등 6대 키워드를 핵심안으로 놓고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신사업에 대한 MZ세대의 의견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언급한 윤 회장은 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스타 프렌즈(STAR FRIENDS)’에 대해 “저는 브로콜리를 닮은 ‘멜랑 콜리’ 캐릭터가 익숙치 않다고 느꼈는데, 의외로 젊은 직원들에게 인기 있다는 말을 듣고 역시 신세대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미얀마 법인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도 현지에서 화상 연결로 회의에 참가했으며, 윤 회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가던 중 육아휴직중인 한 직원이 실시간 채팅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워킹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윤 회장은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에 대해서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언급한 ESG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던 순간이었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자유롭고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KB만의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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