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콘테라파마 사장·임원에 글로벌 전문가 영입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사장·임원에 글로벌 전문가 영입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1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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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임 사장에 룬드백 출신 토마스 세이거 박사 임명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 사장 및 임원에 글로벌 중추신경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 사장 및 임원에 글로벌 중추신경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의 사장과 주요 임원 자리에 해외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토마스 세이거( Thomas N. Sager) 박사는 중추신경계 질환 등의 사업개발 전문가로 세계적인 중추신경계 약물 전문 기업인 룬드백의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부문 총괄 부사장 출신이다.

세이거 사장은 룬드백의 사업개발 전력을 주도했으며, 특히 콘테라파마가 주력하고 있는 파킨슨 및 중추 신경계 질환인 우울증·알츠하이머 등의 라이센싱 전략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룬드백에서 사업개발 담당 임원을 역임한 앤더스 엘방(Anders Brandt Elvang) 박사는 사업개발 총괄을 맡는다.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사에서 연구이사로 이상운동 관련 연구를 진행하던 케네스 크리스텐슨(Kenneth Vielsted Christensen) 박사는 최고과학책임자로 선임됐다.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소재의 중추신경질환치료제 전문 바이오 벤처로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을 비롯해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5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콘테라파마는 이번 새로운 조직 구성을 계기로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2상 임상을 가속화 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가 덴마크를 상장 적격 국가로 지정하면서 상장을 위한 여건도 마련됐다. 현재 한국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임상의 진행과 상장 준비를 위해 권민창 박사(지사장)를 포함해 사업개발·임상 분야의 핵심 인력 보강도 마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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