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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특별 금융지원
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특별 금융지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1.2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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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고객 계좌에 대한 수억원대 압류 및 추심을 방해한 공모자로 의심받았다. 뉴시스
하나금융그룹 서울 중구 본사.<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수출산업을 이끄는 중소·중견기업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의 특별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재·부품·장비산업, 신흥시장 수출장려를 위한 '위드론 수출금융' 특별 판매를 통해 수출기업의 유동성을 지원 중이다. 무보와의 협업으로 하나은행이 지원한 업체 수와 보증금액은 지난 3월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또한, 지난 6월 신용보증기금(신보)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위드론 수출금융Ⅱ'를 출시해 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분담하고 외국환수수료를 추가로 감면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무보, 신보와의 협약 이후 230여개 업체를 지원하는 등 전체 850여개 업체에 3500억원 규모로 수출기업의 유동성 지원 및 무역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혁신을 통한 기업의 편의성 제공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HANA 1Q(하나원큐) FX' 출시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통화 없이 직접 외국환매매를 수행할 수 있는 언택트 외환 거래 플랫폼을 열어 효율적인 외환거래를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조종형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하나은행은 수출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기획하고 있다”며 “수출기업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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