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데이터 댐 수문 연다…‘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 개소
KT, 데이터 댐 수문 연다…‘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 개소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11.1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기업 누구나 무료로 직접 데이터를 가공·분석할 수 있는 안심구역 운영
KT 직원들이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KT
KT 직원들이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KT>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빅데이터를 이용·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13TB(테라바이트) 상당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소비·상권·여행 등 다양한 생활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사용자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자문과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고성능 분석 서버를 통해 AI 추론·예측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통해 국내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KT는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자원인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