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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1:3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니아전자, 멕시코서 전자레인지 선두 기업 자리 굳혔다
위니아전자, 멕시코서 전자레인지 선두 기업 자리 굳혔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10.27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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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블랙 프라이데이 ‘부엔핀’ 맞아 21만대 공급 계약 맺어
9월 멕시코 시장 점유율 70% 이상...“중남미 전역 점유율 확대”
위니아전자 ‘셰프 멕시코’ 제품 사진.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 ‘셰프 멕시코’ 제품.<위니아전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가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부엔핀(Buen Fin)’ 특수 등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전자레인지 21만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중남미와 유럽 등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의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는 이번 계약으로 현지 최대 프로모션 축제라 불리는 ‘부엔핀’ 기간을 전후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위니아전자는 오는 12월까지 대형마트 월마트와 코펠(Coppel), 엘렉트라(Elektra)를 비롯한 멕시코 현지 내 전 할인점, 양판점, 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총 21만대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위니아전자는 지난해 6월 멕시코 현지 전자레인지 시장점유율 59%를 달성한 이후 1등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올해 누적 점유율 또한 57% 내외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한 달간 점유율은 70%를 넘어섰다.

글로벌을 비롯한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위니아가 선두자리를 차지한 이유는 철저한 현지화에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또르띠아와 피카디요 등 전통 요리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 기능을 바탕으로 31개의 지역 특화 레시피 기능인 ‘셰프 멕시코 31’과 자동 조리 기능인 ‘오토쿡’ 등을 제공한다.

장세훈 위니아전자 멕시코 총괄 법인장은 “철저한 시장 조사와 꾸준한 기술 개발로 이룩한 현지화 제품으로 시장 1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중남미 대표 시장인 멕시코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인 위니아(WINIA)의 명성을 드높이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 전역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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