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000세트 이상 판매된 ‘도노’ 후속 제품 출시...“위생 관심 증대 속 ‘세라믹식탁’ 인기”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자사 온라인 한샘몰에서 세라믹식탁 ‘도노 스칸디’를 신규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오염에 강한 세라믹 식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샘의 세라믹식탁 ‘도노’가 지난 4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2000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몰이에 힘입어 출시했다는 것이 한샘 측 설명이다.
세라믹은 100% 천연광물인 점토, 석영 등의 원료를 고밀도로 압축한 후 1200~1400도 사이의 고온에서 구워 만든 친환경 소재다. 내구성과 내열성이 높아 최근에는 식탁의 상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샘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도노 스칸디’ 세라믹식탁의 사전구매 예약 이벤트를 통해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도노 세라믹식탁은 대량생산 설비를 갖춘 협력 업체를 통해 고품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세라믹은 수분 흡수율이 낮아 세균번식이나 음식물로 인한 변색도 쉽게 일어나지 않고 간단한 물청소로도 관리가 가능해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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