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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0:5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2분기 실적 ‘대박’…매출 6857억원‧영업益 817억원
넷마블, 2분기 실적 ‘대박’…매출 6857억원‧영업益 817억원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8.1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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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0.3%, 146.1%↑...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1.4%, 52.2% ↑...
넷마블이 올 2분기 실적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한민철
넷마블이 올 2분기 실적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한민철>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817억원, 순이익 852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12일 이와 같이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4% 증가한 1조218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2% 증가한 10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2분기 매출(6857억원)은 전년 동기 보다 30.3% 그리고 전 분기 보다 28.7%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817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46.1%, 전 분기 보다 300.5% 늘었다. 순이익(85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4.2%, 전 분기 보다 48.2% 올랐다.

2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5%(5144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Jam City)’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이번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자체 및 인지도 높은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8일, 하반기 들어 첫 출시한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필두로 빅히트와의 두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3분기 내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비롯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권영식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글로벌), ‘A3: 스틸얼라이브’(국내) 등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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